신한카드, 시니어 고객 대상 세미나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4-07-25 16:07:02
수정 2024-07-25 16:07:02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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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한카드는 '시니어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 사내벤처 '메모리올'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신한금융그룹의 금융 전문가가 참여해 상속 준비 방법, 유언장 작성법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유언대용신탁, 보험 등 금융상품을 통한 상속, 증여 방법과 '웰에이징'과 '웰엔딩'에 대한 준비를 돕기 위한 '인생노트 활용법'도 소개했다.
메모리올은 지난해 8월 추모 관련 종합 서비스 '조상님복덕방'을 런칭, 묘소의 이장·개장 및 벌초 대행, 추모공원 검색 등 추모문화 관련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는 현금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추모 관련 시장에서 카드결제를 확대하고 분납이나 정기적인 구독 결제를 통해 소비자 체감 비용을 낮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웰엔딩'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접목해 시니어 고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특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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