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 TV, 브랜드 혜택 모아 놓은 ‘혜택+’ 전용관 론칭
매달 새로운 브랜드 혜택 제공
트립닷컴·그리팅 등 상시 혜택도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KT가 지니 TV 고객들을 위해 매달 다양한 브랜드의 특별 혜택을 모아 볼 수 있는 ‘혜택+’ 전용관을 다음달 1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KT는 혜택+ 전용관을 매달 새로운 브랜드 1곳과 상시 제공하는 여러 브랜드 혜택들로 구성한다. 다음달 혜택+에는 여름 시즌에 맞춰 ‘한화호텔·리조트’와 5개의 제휴 브랜드가 함께 참여한다.
KT는 지니 TV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혜택+ 전용관에서 한화 설악 워터피아 50% 할인 쿠폰을 다음달 22일까지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워터밤 속초 입장권·설악 워터피아 주간 이용권·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이용권·나이트 스파 이용권 및 설악 쏘라노 숙박권도 매주 정해진 기간에 퀴즈 응모 및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이외에도 KT는 연말까지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현대그린푸드 건강 간편식 브랜드 그리팅·패션 쇼핑앱 브랜디와 하이버·피트니스 건강 전문 스토어 몬스터짐 등 5개 브랜드의 할인 쿠폰을 상시로 제공하며 매월 1회씩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혜택+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은 지니 TV 모바일 앱을 통해 다운로드 후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
KT는 작년 12월 인터넷프로토콜텔레비전(IPTV) 업계 처음으로 이종 산업 브랜드와 제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KT는 1개의 브랜드만 제공한 방식에서 고객 사랑에 힘입어 여러 개의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함께 제공하는 형태로 확장해 혜택+로 지니 TV 첫 화면에 새로 편성했다.
앞으로도 KT는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밀착형 브랜드와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상시 혜택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매달 다양한 이종산업 브랜드와 제휴해 자사 고객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혜택+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제휴 파트너사에게는 새로운 디지털 마케팅 채널로서 자리매김하고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