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원하는 색 만들어요”…‘컬러 아뜰리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4-08-02 17:38:58
수정 2024-08-02 17:38:58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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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서울 서초구 종합기술원에 색조제품 개발 라운지 ‘컬러 아뜰리에’를 열었습니다.
컬러 아뜰리에는 화장품 브랜드 기획자가 원하는 미세한 차이의 색까지 숙련된 컬러 전문가가 구현해 주는 맞춤형 색조제품 개발 공간입니다. 전문가와 함께 아이디어 회의를 비롯해 샘플 제작 및 테스트, 스튜디오 촬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컬러 아뜰리에는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사진과 옷감, 컬러칩을 모아둔 ‘무드보드’를 보며 컬러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색을 그 자리에서 만들어볼 수도 있고, 샘플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동선이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한국콜마는 컬러 아뜰리에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타깃한 파운데이션, 아이섀도, 립 등 다양한 색조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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