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 시스템 및 커뮤니티 적용 '금호역 라비체' 공급

서울 성동구 금호동 일원에 위치한 ‘금호역 라비체’가 공급을 진행중 이라고 밝혔다.
‘금호역 라비체’는 지하 6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 59, 84㎡ 총 58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59㎡ 390세대와 84㎡ 191세대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디지털시스템, 시큐리티시스템, 웰빙시스템, 이코노믹시스템 등 최첨단 특화 시스템과 커뮤니티시설이 모두 잘 갖춰진 것이 장점이다.
디지털시스템은 주방TV폰, 가스밸브, 환기제어, 초고속 인터넷, 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이 적용돼 편의성을 높여주며,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진시스템, 사각지대 CCTV/DVR, 주차관제시스템 등 시큐리티시스템이 단지 내 안전한 생활을 보장한다.
또한 웰빙시스템은 친환경마감재 적용, 환기시스템, 층간소음완충시스템, 고급비데 등이 적용됐으며, 실별온도조절시스템, 일광소등가스차단스위치, 개별정수시설, LED조명 등 세심한 이코노믹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노이고 관리비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 및 취미를 지원하는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GX룸이 들어가는 스포츠 시설을 비롯해 다함께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맘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금옥초를 비롯해 아이들세상유치원, 옥수초, 옥정중, 금호고, 서울방송고, 장충고, 동국대 등이 위치해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금호근린공원, 달맞이공원, 매봉산공원, 한강공원, 서울숲, 남산공원 등 서울 대표 공원들이 위치해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금남시장, 순천향대병원, 등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가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지하철역이 단지 내 상가로 진출입로가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로 인근에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6호선 약수역과 버티고개역, 경의중앙선 옥수역 등 쿼드러플 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핵심 도로망이 가까워 서울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택시장은 워라밸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가 핵심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입지와 투자가치 이상으로 단지 내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과 부대시설의 중요도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금호역 라비체’는 현재 건축 심의를 통과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호역 라비체’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SG닷컴, 오는 17일부터 '대상·오뚜기 푸드픽' 행사 운영
- 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比 84%↓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SG닷컴, 오는 17일부터 '대상·오뚜기 푸드픽' 행사 운영
- 2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3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4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5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6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7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8"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9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10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