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부동산 대책 수혜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4-08-22 09:16:16 수정 2024-08-22 09:16:16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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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천호동에 들어선 ‘강동 리버스시티’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8.8대책 수혜단지로 평가되는 ‘강동 리버스시티’는 오피스텔 162실, 도시형생활주택 60세대, 총 222실의 주거공간이 마련된 소형주택으로 지하2층 ~ 지상20층 규모에 19개의 상업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단지는 올해 5월 준공을 완료하고 입주를 시작했으며,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전용면적 22㎡~29㎡까지 선호도 높은 1.5룸과 2룸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는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고 방을 2개로 활용할 수 있고 타입에 따라 붙박이장 또는 침실 드레스룸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드럼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인덕션 등 생활필수 가전제품이 빌트인 되어 있어 실용성까지 챙겼다.


여기에 IoT 시스템을 적용해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열교환 시스템 및 태양광 패널 설치로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사업지가 천호로데오거리에 인접해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천호시장,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천호동 일대에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 지하철 5,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광역버스정류장과 공항버스정류장이 가까워 서울 및 경기도 이동도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연장이 완료되면 교통 인프라는 더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강동구는 뉴타운 개발 및 고덕비즈밸리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공시지가까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강동구 고덕동 일대에 생성되고 있는 고덕비즈밸리는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쇼핑‧문화시설 입점으로 동부수도권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천호 뉴타운 재개발로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으로 향후 3400여 가구가 밀집하는 신흥 주거 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또 상일동의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및 첨단 업무단지와도 가까워 강동 업무단지의 6여만 여명의 임차 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동 리버스시티’는 정주환경이 좋아지고 실거주를 하기에도 좋다”며 “8.8부동산 대책 수혜 단지에다 선임대 맞춤으로 투자 수요도 확보해놓은 상태라 투자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 리버스시티’는 올해 5월 준공을 완료해 즉시입주 가능하며, 홍보관은 강동구 천호동 현장 내에 위치해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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