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알루미늄 병 ‘카스 알루 보틀’ 출시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최초"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오비맥주는 트렌디한 공간에서 쿨하게 즐기는 알루미늄 병 ‘카스 알루 보틀’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스 알루 보틀은 카스가 힙한 감성을 추구하는 Z세대 취향에 맞춰 내놓은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 패키지다.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알루미늄 병제품 출시는 카스가 최초다.
카스 알루 보틀은 트렌디한 Z세대를 겨냥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광택감이 돋보이는 유광으로 처리해 브랜드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차갑게 해주고, 그립감을 살린 병 모양 덕분에 카스 프레시 특유의 상쾌한 맥주 맛을 한층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Screw Cap)'이 장착되어 페스티벌, 트렌디 포차, 홈파티, 캠핑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맥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고려했다.
오비맥주는 473ml의 알루미늄 병제품 카스 알루 보틀을 8월부터 페스티벌, 트렌디 포차 등에서 우선 선보인다. 카스 알루 보틀은 8월 2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4 카스쿨 페스티벌 (CassCool Festival)’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카스는 올가을부터 대형마트 등 가정용 채널에서도 카스 알루 보틀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1등 맥주 카스가 힙한 감성의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차별화된 디자인의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 트렌드를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