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 시즌2 제작발표회 개최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웹 예능 ‘숏폼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 시즌 2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웹 예능 ‘숏폼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 시즌1은 외국인들이 궁금해하는 한국의 다양한 일상 문화를 다루고, K-댄스, K-캠핑, K-음식 등을 직접 즐기고 체험하는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오는 9월 3일 첫 회가 공개되는 ‘숏폼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 시즌2는 한국의 일상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에서 나아가 2024년 대세인 한국문화를 다루는 것에서 더불어 한국어 게임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지난 시즌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2024년 대세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촬영장 투어, Z세대의 대세가 된 촌캉스 체험 등 더욱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출연진은 시즌 1에 이어 세종학당재단 홍보대사 알베르토, 다니엘, 럭키와 대세 밴드 데이식스 성진, Young K, 원필, 도운이 완전체로 출연해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박사회를 맡은 박슬기의 진행으로 출연자인 세종학당재단 홍보대사 알베르토, 다니엘, 럭키를 비롯해 데이식스의 Young K, 원필이 시즌 2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니엘은 “숏폼전쟁 시즌 1을 촬영하며 한국의 문화를 알릴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럭키는 “시즌 2는 매 편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게임과 한글날 특집 등 해외 외국인 시청자들이 한국어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아이템으로 즐겁게 촬영했으니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며 기대를 이끌었다.
이해영 재단 이사장은 “웹 예능 ‘숏폼전쟁! 모두의 케이(K)-컬처’가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돌아와서 기쁘다”라며 “시즌 1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올해도 많은 외국인들이 숏폼전쟁! 시즌 2를 통해 더욱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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