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BTS(Born To Steve Jobs)의 성공 노트’ 2차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4-09-08 09:18:00 수정 2024-09-08 09:18: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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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NCI창업패키지사업단은 8월 30일 개최한 ‘BTS(Born To Steve Jobs)의 성공 노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광운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업문화 저변 확산과 예비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운대 NCI창업패키지사업단의 주관 아래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선배 창업자와 창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전문가들은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금 확보 방안 마련, 실패에 대한 두려움 극복, 다양한 창업 사례 공유를 통해 창업자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1부 창업강연에서는 인생네컷의 이호익 엘케이벤쳐스 대표가 창업 동기, 도전과 극복, 성장과 발전의 경험을 공유하는 창업 스토리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큰 동기부여와 영감을 주었다. 이 대표는 선배 창업자로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어진 2부 토크 콘서트는 한돈규 퓨처플레이 한돈규 팀장이 사회를 맡아 도건희 매쉬업벤처스 심사역, 함슬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심사역, 한상훈 인포뱅크 심사역, 최범규 소풍벤처스 심사역이 패널로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시작과 투자 유치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클래스에는 2024년 광운대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예비 창업자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유튜브 라이브로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도 생생한 행사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광운대 박철환 NCI창업패키지사업단 단장은 “이번 BTS의 성공노트가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업 지원 활동을 확대 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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