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자금조달 miniMBA’ 21기 수강생 모집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자금조달(투자유치) miniMBA’ 2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금조달 컨설팅 miniMBA 과정은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인을 위한 단기 MBA(miniMBA) 고급 과정으로 투자유치 및 정부 정책자금, 자금조달에 필요한 A부터 Z까지의 실전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교수진의 의사결정, 협상 전략, 밸류에이션 전략, 기업진단 직강과 그 외 대다수 강의는 자금조달, 투자분야 등, 관련 최고 전문인 강의로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투자유치가 필요한 중소벤처기업의 CEO 및 CFO, 창업자 그룹, 변호사, 회계사 등 다양한 전문인, 창업 및 취업을 희망하는 그룹, VC, CVC 등 심사역, 엔젤 투자자, 개인 투자 조합 등의 종사자 등 투자자 그룹이다.
서강대학교는 자금조달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자금조달 기회를 얻는 것은 진정한 성장을 위한 티켓을 예매하는 것과 같다며, 총 16주 동안 자금조달(투자유치)가 필요하다면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강의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교육 3주 차에는 아이디어 공유와 적극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5성급 호텔 1박 2일 워크숍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수강생들이 서로의 기업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정보를 교환하는 소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수료자에게는 서강대학교 총장 및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과 수료패가 수여되며, 투자유치 컨설팅 민간자격증 취득 자격도 주어진다. 수료 후에도 기수별 세미나와 ‘SG 리더스클럽’에 참여하여 정기적인 네트워크로 확장할 수 있고 교수진과 투자기관으로부터 지속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천형성 책임교수는 "투자유치는 곧 기업의 경쟁력이다. 시드 투자유치부터 시리즈 투자유치까지 투자유치실전 노하우의 모든 것을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자금조달(투자유치) miniMBA 과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본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자금조달 기회를 얻는 것은 진정한 성장을 위한 티켓을 예매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입학 지원은 10월 6일까지 진행디며,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모집 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학위 과정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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