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리조트, 리뷰 체험단 모집
지역별 50명 선착순 모집
B급 광고와 SNS 마케팅, 기업들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최근 기업들이 B급 광고와 SNS 마케팅을 활용하여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B급 광고는 저렴한 제작비와 유머러스한 요소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브랜드의 친근함을 강조하는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광고는 종종 예상치 못한 반전이나 기발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주며, 자연스럽게 공유되기 때문에 바이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NS 플랫폼의 확산과 함께, 기업들은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이나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를 활용한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물가 상승으로 여행을 포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하나로리조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며 경제적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
하나로리조트가 지역별로 50명 한정으로 분양대금(보증금) 면제 혜택을 제공하며, 연회비만으로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선정된 회원은 자신의 경험을 3개월마다 평가 후 리뷰를 작성해야 하며, SNS에 공유함으로써 무료 숙박권(20만 원 상당)과 전국 70곳의 호텔&리조트, 골프, 렌터카 등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을 정회원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노출을 증가시키며, 잠재 고객들에게 신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개인의 생생한 후기는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치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고객 참여형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모니터 회원들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리조트의 매력을 직접 전파하며, 이는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유도한다.
또한, 지역별로 선착순 50명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긴박감을 조성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하나로리조트는 앞으로도 모니터링 회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로리조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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