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2025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 경쟁률 3.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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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0-04 10:35:48
수정 2024-10-04 10:35:4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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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2025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내 1,742명 모집에 5,939명이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3.87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치위생과로 정원내 22명 모집에 25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1.8대 1이며, 다음으로는 간호학과 정원내 116명 모집에 1,093명이 지원해 9.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들의 면접심사는 비교과전형 10월 5일, 그 외 전형은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을 위해 장학금 지급 범위를 늘려 간호학과를 제외한 2025학년도 정원내 최초합격 신입생(국가장학금 신청 후 소득구간 0~10분위 확정 학생)에게 입학학기 수업료 50%를 감면하며, 성인학습자(만25세 이상) 및 만학도는 입학학기 100%와 직전학기 성적 2.6이상인 경우 잔여학기 50~100%를 추가 감면한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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