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 창립 57주년 창립기념일 행사 실시

전국 입력 2024-10-08 19:01:48 수정 2024-10-08 19:01:48 김정희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창립기념일 … 대구·서울 대고객 커피, 간식 나누며 감사 전달

iM 창립기념일 행사서 황병우 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엠뱅크]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지난 7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진행하고, 대구 본사와 서울 일대에서 대고객 감사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67107일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올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아이엠뱅크)는 전환 이후 2024년 첫 창립기념일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iM뱅크(아이엠뱅크)를 지지해준 지역민과 더욱 넓게 만나게 될 전국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수성동 본점 팝업 카페를 열고, 서울 DGB금융센터와 서울마당에서 푸드트럭을 진행해 고객을 만나는 시간을 기획한 것이다.

 

지난 7일 창립기념일 당일 iM뱅크(아이엠뱅크) 전국 지점에서는 감사 다과상을 배치하고 창립기념일 기념 제작 ESG백을 고객에게 증정했으며, 본점에서는 창립기념일 행사를 오후에 실시했다.

 

창립기념식에서 황병우 은행장은 57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의 순간에 고객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중은행으로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 선포 이후 100여일을 지나면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지금, 고객과 동료가 함께 힘을 합쳐 걸어갈 것이라고 말하면서 과감한 변화와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차별화를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특히 간소하게 진행된 기념식 절감 비용을 임직원 대상 다양한 포상으로 전환해 내부 결속력을 제고했다.

 

‘IF iM CEO을 선정해 CEO처럼 기업문화와 은행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한 직원을 포상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동료 간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정해 앞으로도 꾸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어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처럼 시중은행 전환에 힘이 된 지역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고객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본점 열린광장에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창립기념일 당일인 107일 오후, 오후 430분부터 저녁9시까지 ‘iM 팝업 카페를 열어 본점 광장을 대고객에게 개방해 감사떡과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포토존과 다양한 다양한 악기 연주회를 진행했다.

 

서울에서는 ‘iM your friend iM뱅크라는 콘셉트로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DGB금융센터와 서울시청 앞 서울마당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해 보다 많은 고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푸드트럭은 친구 같은 금융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iM your friend iM뱅크 이거 마시면 우리, 557구하는거다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더욱 많은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iM뱅크(아이엠뱅크) 카카오 플친을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와 음료, iM뱅크(아이엠뱅크) 캐릭터인 단디와 똑디 그립톡 굿즈를증정하는 이벤트를 7~8일 양일간 진행한다.

 

황병우 은행장은 과거와 현재를 있게 해준 지역민과 앞으로 만나게 될 미래 고객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7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iM뱅크(아이엠뱅크)는 지역에 본점을 둔 유일한 시중은행으로 새로운 슬로건 ‘imagine More’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희 기자

95518050@hanmail.net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