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토트넘 코치진과 '건강축구 프로그램'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4-10-14 11:43:36
수정 2024-10-14 11:43:36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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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6일간 서울 서대문구와 용산구에서 진행됐으며, 토트넘 홋스퍼의 글로벌 풋볼 디벨롭먼트 코치이자 잉글랜드축구협회(FA)공인 코치인 섀넌 몰로니, 조쉬 틸리, 사브리나 디아스, 릴리 저비스 총 4명의 코치가 참가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초5부터 중1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심화반과 2040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여성반이 신설됐다.
참가자들은 코치들의 지도 아래 토트넘 홋스퍼 훈련 방식을 바탕으로 기본기 실습부터 체계화된 훈련 프로그램, 축구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미니 게임 등을 진행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토트넘 홋스퍼 트레이닝복 세트를 포함한 기념품 패키지와 수료증이 지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코치들이 어린이 40명을 선발해 내년 1월 태국 코사무이에서 진행되는 'AIA-토트넘 홋스퍼 엘리트 축구 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어린이들은 5박6일간 FIFA 인증 전문 리조트 시설에서 합숙하며, 토트넘 홋스퍼 글로벌 풋볼 디벨롭먼트 코치들과 함께 축구 기량 트레이닝부터 영양 및 건강한 수면 습관 교육, 다양한 야외 활동 등 엘리트 축구 선수들의 훈련방식을 체험할 예정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자 하는 AIA그룹과 AIA생명의 소명에 따라, AIA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운영 범위를 확장해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보험사 중 AIA생명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한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건강 향상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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