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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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0-17 19:23:48
수정 2024-10-17 19:23:48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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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강릉커피축제 바다향, 솔향, 커피향이 가득
[강릉=강원순 깆](재)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6회 강릉커피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강릉커피거리(안목)와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특히 실내 공간 위주의 박람회 형태로 개최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커피축제의 발상지에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추진하고자 강릉커피거리로 축제장소를 변경했다.
총 3개분야 21개 프로그램인 ▲'100人 100味' ▲'웰컴커피숍' ▲'커피와 인문학' ▲'커피웨이브' ▲'안목다방' ▲'원두점빵' ▲ 커피축제 방문객들과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대형케이크 퍼포먼스'등 강릉커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강릉커피축제만의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송정솔밭에 앉아 즐기는 '커피크닉'은 커피축제 슬로건을 그대로 담아 커피와 함께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내 9개 권역의 커피 전문점에서 펼쳐지는 ▲스탬프 랠리, 관내 커피관련 업체와 베이커리 업체가 참여하는 ▲커피&디저트 마켓, 공방 및 공예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물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커피축제마켓 등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했다.
환경 친화적, 무장애 축제를 위한 준비도 철저하다. 올해도 역시 지난 친환경 축제가 진행되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k10@sedaily.com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강릉커피거리(안목)와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특히 실내 공간 위주의 박람회 형태로 개최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커피축제의 발상지에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추진하고자 강릉커피거리로 축제장소를 변경했다.
총 3개분야 21개 프로그램인 ▲'100人 100味' ▲'웰컴커피숍' ▲'커피와 인문학' ▲'커피웨이브' ▲'안목다방' ▲'원두점빵' ▲ 커피축제 방문객들과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대형케이크 퍼포먼스'등 강릉커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강릉커피축제만의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송정솔밭에 앉아 즐기는 '커피크닉'은 커피축제 슬로건을 그대로 담아 커피와 함께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내 9개 권역의 커피 전문점에서 펼쳐지는 ▲스탬프 랠리, 관내 커피관련 업체와 베이커리 업체가 참여하는 ▲커피&디저트 마켓, 공방 및 공예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물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커피축제마켓 등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했다.
환경 친화적, 무장애 축제를 위한 준비도 철저하다. 올해도 역시 지난 친환경 축제가 진행되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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