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 300h·토요타 RAV4 컨슈머인사이트 ‘올해의 차’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4-10-23 10:33:32
수정 2024-10-23 10:33:32
이수빈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4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 소비자체험평가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렉서스 ‘ES 300h’가 수입차 세단부문, 크로스오버 스포츠 유틸리티 자동차(SUV) 토요타 ‘RAV4’가 수입차 SUV부문의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는 1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량 구매 후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직접적인 평가가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제품만족도(TGR) ▲비용대비가치(VFM) ▲초기품질(TGW-i) 세 가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렉서스 ES 300h와 토요타 RAV4가 각각 수입차 세단과 SU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렉서스 ES 300h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국산 및 수입 통합 올해의 ’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수입 세단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될 만큼 탁월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올해의 차 수상은 고객분들께서 직접 차량을 사용해 보시고 선택하신 결과라 뜻깊은 의미가 있다”며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선택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품질 높은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번 조사에서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부문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토요타가 1위, 렉서스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며 10년간 양 브랜드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sb4139@sedaily.comㄱㅇㅇㅇ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BMW 모토라드, ‘뉴 R 12 S’ 스페셜 에디션 출시
- SK하이닉스 "청주 M15X 신규 팹, 올 4분기 오픈 목표"
- SK하이닉스 "HBM, 2028년까지 연 50% 이상 수요 증가"
- 에어서울, 돗토리현과 ‘요나고 관광 설명회’ 개최
- SK하이닉스 “낸드, 보수적 생산 기조…단기적 가격 상승"
- SK케미칼·수원특례시, SK 태생지에 지관서가 개관
- 삼성전자, '푸드 쇼케이스' 적용한 키친핏 맥스 냉장고 출시
- 렉서스코리아, ‘로드 앤 메모리 바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KGM, 안성팜랜드서 ‘차량 전시 이벤트’ 개최
- 카카오, 한국저작권위원회와 ‘2025 저작권 글 공모전’ 진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로봇수술센터, 중부권 최초·최단기 로봇수술 4,000례 달성
- 2전남도, 전국 생활 체육인에게 '남도관광' 매력 알린다.
- 3전남도, 28일부터 가축시장 순차 재개장
- 4전님데병원, 신임 빛고을전남대병원장에 김명선 교수 임명
- 5NH농협은행, NH멤버스 회원 3100만명 돌파
- 6코스피 2520대 보합권 출발…코스닥 강보합
- 7토스뱅크, 가정폭력쉼터 200가정에 ‘응원키트’ 기부
- 8BMW 모토라드, ‘뉴 R 12 S’ 스페셜 에디션 출시
- 9우리은행, 알뜰폰 브랜드 ‘우리WON모바일’ 출시
- 10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성금 전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