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도째비골스카이밸리 11월 야간개장
전국
입력 2024-11-04 14:36:24
수정 2024-11-04 14:36:24
강원순 기자
0개
- 도째비와 함께하는 가을 여행 in 동해!
-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야간개장 운영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묵호등대, 논골담길, 수변공원, 묵호항 등을 잇는 묵호권역 관광벨트의 구심점으로, 지난 2021년 6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147만여명(10월 말 기준)을 돌파, 우정사업본부의 하늘 산책로 기념우표 선정,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에 촬영지로 주목받는 등 동해시의 대표 관광지로 활약하고 있다.
올여름 해수욕장 기간에 맞춰 운영한 야간개장이 관광객들의 큰 인기와 호응 속에 하루평균 1,700여명이 방문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24년 여행가는 달과 야간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이번 11월 한 달간(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9시까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야간개장을 운영한다.
다만, 이번 야간개장은 오후 5시 이후에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체험시설을 운영하지 않으며 묵호등대 유인매표소는 오후 5시 30분까지, 해안 방향 무인매표소는 오후 8시 30분까지 발권할 수 있다.
심진숙 사무국장은 “경쟁력 있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해시만의 가을 낭만을 즐기러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가을, 경주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 .경주시, ‘2025 황금카니발’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대구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1월 1일부터 접수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 "대구시 금고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필요"
- 이영애 대구사의원, '대구시교육청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안' 대표 발의
- 대구시의회, 엑스코 사업 분야 확대로 경쟁력 제고 나서
-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블루오션', ‘민간공원 특례사업 초과이익 환수 정책 세미나’ 개최
- 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나은행, 3분기 누적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 2“담을수록 남는 장보기”…홈플러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지속
- 3"AI로 물류 혁신"…현대글로비스, ‘로지스틱스 세미나’ 개최
- 4KT, 해킹 피해자 '위약금 면제'…"전체 가입자 면제 조치는 추후"
- 5스타벅스, 경찰의 날 맞아 순직 경찰 유가족에 장학금 전달
- 6오뚜기, ‘오뚜기 잇 스프 그릇’ 팝업 전시 진행
- 7대한항공, 기업 출장 우대 프로그램 ‘Korean Air BIZ’ 프로모션
- 8수소젠, 수소 기반 항산화 케어 ‘더 퍼스트 에센스’ 출시
- 9OSC, 브랜드 평판·검색 노출 통합 마케팅 서비스 공개
- 10센느파리, 2025 DDP 서울디자인위크 공식 초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