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럭키, 라라잇츠와 상호 콜라보 메뉴 개발 업무 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4-12-11 17:12:15
수정 2024-12-11 17:12:15
정의준 기자
0개

인도출신 방송인 럭키가 라라잇츠와 합정동 럭키인디아 본점에서 상호 콜라보 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라이츠는 국내 1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돈까스 브랜드로 명란카츠, 매운돈까스 등 핫한 메뉴로 이름을 알리며,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현재 일본, 태국 등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출신 방송인 럭키는 운영 중인 인도음식 전문점 ‘럭키인디아’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을 선언, 2025년 국내 50여 매장 진출을 목표로 ‘럭키인디아 익스프레스’를 론칭할 예정이다.
’럭키인디아 익스프레스‘는 인도전통 커리와 스트릿푸드를 한국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로 구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과 콜라보 메뉴를 출시해 각자의 브랜드에서 공동으로 판매하는 현지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라라잇츠와의 업무협약도 현지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방송인 럭키는 “돈까스와 커리는 이미 한국 소비자들이 좋은 궁합으로 생각하는 조합이라 이번 라라잇츠와의 콜라보가 상당히 기대된다”며 “향후 ‘럭키인디아 익스프레스’ 메뉴 중 약 30%는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콜라보한 메뉴를 출시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혜란의 車車車] 시속 300km ‘거뜬’…“금호타이어 달고 달려요”
- “아이템 획득 확률 뻥튀기”…공정위, 위메이드에 과태료
- LNG벙커링선 수요 증가에…HD현대미포 ‘방긋’
- ‘불닭 신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 사임
- 건설사 1분기 실적 ‘희비’…DL·GS 웃고, 현대·대우 울고
- SK하이닉스·한미반도체 'HBM 동맹' 깨지나
- “한번 주유에 1000km”…현대차,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개
- “100조? 난 200조”…허울뿐인 AI 공약에 업계 “답답”
- DL이앤씨, 영동양수발전소 착공식…"13년만"
- GS건설, 탄소 발생 없는 ‘친환경 전기’ 생산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자치도교육청, 고교생 대상 ‘학점 인정 학교 밖 주말 강좌’ 운영
- 2전북자치도교육청,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청렴문화 정착 총력”
- 3전북개발공사, ‘스마트 퇴근 알림톡’ 시행…복무 관리 효율화
- 4완주군, ESG 경제대상 사회분야 전국 1위
- 5완주군, 중소기업 위해 301억 원 융자지원
- 6무주군, 행안부 청년마을 조성사업 선정…‘산타지 마을’로 6억 확보
- 7전춘성 진안군수, 통합복지카드 직접 점검…“현장 불편 즉시 개선”
- 8"진안 모델 전국으로"…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계절근로 현장 점검
- 9전북자치도, ‘기후변화주간’ 운영…22일 도청 등 14개 청사 소등
- 10김관영 전북도지사, 국회서 추경예산 총력전…AI·축사매입 등 300억 요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