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최고급 주택 ‘더 블란츠 한강’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4-12-31 07:58:54
수정 2024-12-31 07:58:5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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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디벨롭㈜가 서울시 마포구 신정동 일원에 공급하는 최고급 주택 ‘더 블란츠 한강’이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더 블란츠 한강’은 지하 5층~지상 19층, 전용 233㎡~271㎡ 공동주택 총 13세대 규모로 한강의 아름다운 조망권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와 하이엔드 주거단지 어퍼하우스 남산, 보타니크논현 등을 설계한 종합건축사사무소 ‘도우건축’이 설계를 맡은 것이 장점이다.
단지는 각각 정원을 갖춘 9세대의 가든하우스와 4세대의 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각 세대별 특징에 따라 전용 가든, 루프탑가든, 인피니티풀 등 최고급 요소가 적용되며, 마감재와 인테리어 역시 최상급으로 적용돼 고품격 주거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한강의 파노라마 경관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전 세대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며, 넉넉한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다이닝, 파이어 플레이스, 자쿠지 등의 다양한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비즈니스 라운지와 미팅룸을 비롯해, 연주회, 파인다이닝 등이 가능한 다목적 하우스, 휴식과 아지트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스피릿룸과 세대별 프라이빗 금고로 이용할 수 있는 퍼스널룸 등 오직 13세대 간의 특별한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 ‘더 블란츠 콤마 클럽’도 조성되며, 플라워 정기구독 서비스, 발레파킹, 버틀러, 런드리, 컨시어지 등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사업지가 강변북로, 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가 장점이며, 망원한강공원, 난지한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하늘공원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마포구와 서강대교로 연결된 여의도는 서울시가 한강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중심지”라며 “마포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리형 대관람차 '서울링’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에서 한강이 바라보이는 집이 가지는 가치는 단순히 ‘조망권’이라는 말로 가두기엔 아쉬움이 너무 크다”며 “영구적인 한강뷰와 13세대가 각기 다른 독창적인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설계까지 적용돼 고객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더 블란츠 한강’ 라운지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하며, 오는 2025년 1월 개관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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