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착한가격업소 올해 1,410개 → 2,086개로 확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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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08 16:58:27
수정 2025-01-08 16:58:2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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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물가 안정을 위해 도내 착한가격업소를 올해 2,086개로 확대 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2011년 도입된 제도다. 소비자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가 지정 대상이다.
지정공고 후 지정을 희망하는 업주가 신청하면 시군이 평가해 지정한다. 교부가 완료되는대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고객편의 증진,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 등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한다.
2024년 12월 기준 경기도에는 1,410개가 있으며, 종류별로는 ▲외식업이 1,087개 ▲이ㆍ미용업 225개 ▲세탁업 32개 ▲목욕업 등 기타 66개다./rkdtldhs0826@sedaily.com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2011년 도입된 제도다. 소비자 물가 안정을 목적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가 지정 대상이다.
지정공고 후 지정을 희망하는 업주가 신청하면 시군이 평가해 지정한다. 교부가 완료되는대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고객편의 증진,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소모품 등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한다.
2024년 12월 기준 경기도에는 1,410개가 있으며, 종류별로는 ▲외식업이 1,087개 ▲이ㆍ미용업 225개 ▲세탁업 32개 ▲목욕업 등 기타 66개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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