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경기북부 지역 산업 발전전략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콘진을 비롯해 경기도, 경기 북부 9개 시·군 및 9

앵커 경기도가 인공지능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AI정책.윤리, AI융합산업, AI 혁신행정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인데요, 경기도가 추진할 핵심사업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신승원 기잡니다. 기자 경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경기경제청에서 평택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3개 사와 평택 포승지구 산업시설용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성머티리얼㈜, ㈜선일솔루션, 코리아와이에스㈜ 3개 기업은 총 408억 원

오늘 오전 10시 55분경 부천시 오정구 제일시장 인근에서 1톤 트럭이 시장 상가로 돌진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현재까지 총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 김

앵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를 스타트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 전했습니다. 경기도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에 4차산업혁명센터를 운영중인데요, 이번 한국 스타트업 서밋에서 WEF와 협력해 AI부터 로봇,

최근 공무원을 사칭한 사기로 5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가 ‘경기도 공직자 사칭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기도종자관리소 직원을 사칭한 인물은 A건설

앵커 용인시의 보정동 카페거리가 아늑한 정원을 테마로 ‘COZY GARDEN’ 으로 새단장을 마쳤습니다. 사계절 이벤트가 다양한 정원형 관광지로 거듭났는데요, 현재는 할로윈을 맞아 곳곳을 꾸며놨습니다. 신승원기자가 다녀

화성시가 '2025 시화호 해양전략 국제포럼' 에서 경기도와 안산시, 시흥시와 함께 '시화호 활성화 공동협약' 을 체결했습니다. 시화호를 수도권 서해안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해양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오늘(1일) 경기도청 1층에서 각 지자체 시니어클럽에서 제작한 추석맞이 물품 판매에 나섰다. 해당 기관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을 위해 설립된 경기도 산하 기관으로 돌봄서비스, 장기요양, 노인맞춤돌

오산시는 오산 톨게이트에서 고액 상습 체납 차량들과 불법 운행 차량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청과 경기남부경찰청, 한국도로공사가 협력해 진행됐습니다. 총 9대가 적발됐으며 현장에서 약 600만 원을 징

오산시는 최근 동탄2 물류센터 건립사업에 대해 강력투쟁을 예고했습니다. 시는 충분한 사전협의를 거치지 않고 최종보고를 올리기 이틀전 통보했다며 '절차상의 하자' 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수도권 남부 교통망이 마비될

앵커 경기도는 한 해 예산의 절반 가까이를 복지 분야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도민들이 체감하는 효과는 여전히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예산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집행으로 이어지면서 간극이 벌이지는건데

앵커 경기도는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자녀돌봄연계활동 지원에 나섰습니다. 안전한 놀이공간을 조성, 이웃간 그룹망 형성, 가사지원 등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현재 21개 시에서 운

1945년,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로 인한 피해는 올해로 80주년을 맞이한다. 경기도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모사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4일부터 8

광교신청사 내부에서 조명한 경기도서관 입구의 모습. 개관전, 관계자외 출입금지 팻말이 부착되어 있다. 오는 10월 수원 광교신도시 내 경기융합타운과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경기도서관 개관식', '전국도서관대회', '경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입구에 설치된 피켓.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이 금지되며, 텀블러 및 다회용컵 사용이 권장된다. 다회용컵 인쇄돼 있는 큐알(QR)코드를 인식하는 기계. 반납 시 해당 기계를 이용하면 된다. 청사 내 카

경기도청이 폭염 대비에 나선다. 사진은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나오고 있는 시원한 분수대의 모습. 경기도는 폭염 합동전담팀은 운영 중이다. 31개 시군에서는 422명이 투입됐다. 어제(23일), 온열질환자가 21명이 발생했다. 누

경기도청이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축을 지향하며 지속가능한 공공건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청사 곳곳에는 태양광 스마트벤치와 태양광 파고라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휴게시설이 설치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정책 포럼에서는 행정 환경 변화 속에서 소상공인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는데, 특히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원

경기도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공청회와 법령 개정 건의에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직접 언급까지 더해지며 지역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주현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도는 지난 2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