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행 전 점검 받으세요”…현대차·기아, 설 특별 무상점검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5-01-13 08:58:08
수정 2025-01-13 08:58:08
진민현 기자
0개
22~24일 사흘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고객 대상 차량 무상점검
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배터리 등 주요 부품 검사
차량 점검 애플리케이션에 15~17일 사흘간 무상수리 쿠폰 지급
이번 설 특별 점검은 ▲기본항목(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등화장치) ▲엔진룸(오일류·냉각수·워셔액·배터리) ▲전기차(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부가 서비스로 워셔액을 무상 지급한다.
무상점검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15일부터 17일까지 마이현대·마이기아·마이제네시스 등 차량 점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다음,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그 다음 현대차와 제네시스 차주는 전국 블루핸즈 1,223곳, 기아 고객은 오토큐 750곳을 방문해 점검을 받으면 된다.
현대차·기아는 “설 귀향길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차량 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 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jinmh0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주거타운 인프라 누리는 멀티 라이프"…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양평, 미래가치 주목
- 경총 '세대공존 일자리 토론회: 정년연장과 청년의 미래' 개최
- 현대자동차, ‘재팬 모빌리티쇼 2025’ 참가
- 이베이재팬, 개발자 대회 ‘해커톤 2025’ 개최
- 삼성重, 설계 생산 자동화 비전 발표회 'Auto2Vision' 개최
- 대동 트랙터·콤바인,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선정
- 젠슨황 APEC 광폭행보…삼성·SK·현대차와 'AI칩 계약' 기대감
- 세컨비솔,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신제품 3종 출시
- 파라타항공, AFI KLM E&M 정비지원 계약 A320기종으로 확대
- 트럼프 "韓, 소중한 우방국…무역합의 곧 마무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주거타운 인프라 누리는 멀티 라이프"…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양평, 미래가치 주목
- 2경총 '세대공존 일자리 토론회: 정년연장과 청년의 미래' 개최
- 3모아라이프플러스, ‘면역88골드’ 2025 식품기술대상 금상 수상
- 4보성군, 역사 축제 연계 꼬막거리 홍보 성공…미식 명소 '벌교 꼬막거리' 활성화 기대
- 5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세미나 개최
- 6현대자동차, ‘재팬 모빌리티쇼 2025’ 참가
- 7구리시, 생활밀착형 치안정책 효과 입증… 경찰청장상 수상
- 8이베이재팬, 개발자 대회 ‘해커톤 2025’ 개최
- 9삼성重, 설계 생산 자동화 비전 발표회 'Auto2Vision' 개최
- 10대동 트랙터·콤바인,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