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 실시
경기
입력 2025-01-17 14:07:50
수정 2025-01-17 14:07:50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올해도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공고일 기준 30일 전부터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 전기자전거를 사는 경우, 구입비의 30%,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이며, 시속 25km 이상으로 이동할 때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페달 보조(PAS) 방식이자, 전체 중량이 30㎏ 미만인 자전거이다. 가속기 조작(스로틀 구동) 방식이나 페달 보조 방식과 가속기 조작 방식을 겸용하는 전기자전거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시는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전자 추첨을 통해 1차 선정된 80명은 이후 신청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받고, 3월 말 최종 지원 대상자가 확정된다./hursunny1015@sedaily.com
17일 시에 따르면 공고일 기준 30일 전부터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 전기자전거를 사는 경우, 구입비의 30%,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페달과 전동기의 동시 동력으로 움직이며, 시속 25km 이상으로 이동할 때 전동기가 작동하지 않는 페달 보조(PAS) 방식이자, 전체 중량이 30㎏ 미만인 자전거이다. 가속기 조작(스로틀 구동) 방식이나 페달 보조 방식과 가속기 조작 방식을 겸용하는 전기자전거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분류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시는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전자 추첨을 통해 1차 선정된 80명은 이후 신청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받고, 3월 말 최종 지원 대상자가 확정된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연세하남병원 착공…2027년 종합병원 시대 여는 하남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 연천군, 수소열차 실증노선 확정…2027년 시험 운행
-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 852억 투입…6대 분야 지원 본격화
- ‘수원화성 미디어 아트’ 추석 연휴 볼거리 가득
- 경기도, 가평·포천 수해 복구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1천만 원 전달
- 하남시, 스파오와 협업 티셔츠 수익금 ‘웜테크 내의’ 기부
-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 본격 개발 '첫 걸음 떼다'
- 이권재 오산시장, 명절대목 전통시장 물가 점검
- 성남시, 도시계획조례 개정..."탄천 수질 오염 우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2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3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4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5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6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7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8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9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10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