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화성양감연료전지’ 1단계 상업 운전 개시
경기
입력 2025-01-31 18:53:30
수정 2025-01-31 18:53:30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화성양감연료전지 발전소’ 1단계(19.8MW)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발전소는 연간 166.5GW의 전력을 생산해 약 5만 5천 가구에 공급할 수 있으며, 생산된 전력은 20년간 한국전력에 고정 가격으로 판매된다.
앞서 시는 2023년 4월 한국플랜트서비스, SK에코플랜트, 삼천리와 협약을 체결하고, 양감면 송산리(20,197m²)에 총 40MW급 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2단계까지 완공되면 9만 3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연간 23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누리집 개편… 이용자 편의성 강화
- 연천군, EAAFP 총회서 신규 철새 서식지 공식 인증
- 경기도, 포천서 산불진화 통합훈련…주민대피까지 포함
- 김보라 안성시장 , ‘보육교직원 문화체험’ 추진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기아 PBV 전용 공장' 방문
- 안산시, 산단환경리더협의회 '친환경 경영 문화' 논의
- 안양시, ‘철도망 구축계획 설명회’ 개최…국가계획 반영 촉구
- 의정부시, 글로벌 AI 기업과 첫 협력…도시 운영 ‘실시간 AI 전환’
- 의왕시 옴부즈만, 시민들의 고충민원 해결
- 의정부시, 캠프 스탠리·레드클라우드 개발 새 방향 마련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지 위에 시간을 새기고 빛을 입히다
- 2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3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4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5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6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7"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8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9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10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