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도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화성시와 공동으로 27일, 화성 정조효공원에서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서는 산수유 등 7개 수종의 나무 1,144본을 심어 탄소

경기남부권에 대형기업들이 상당수 유치되면서 지역인프라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반도체 클러스터 도시’ 라고 불리는 도시들이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한국의 반도체가 관심

수원시는 군공항 이전과 함께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하며 국방부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이 지연되자 주민들은 고도 제한 완화를 위한 서명 운동에 직접 나서며 피해 해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

수원군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후보지로 거론된 화성시는 '군공항도, 국제공항도 절대 불가'라며 강경하게 반대하고 있는데요. 환경 파괴, 소음 피해, 경제성 논란까지, 허서연 기자

경기도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송산 리본센터’가 3월 착공됩니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지난해까지 15개 시군 18곳 사업을 선정했으며,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한 원도심 재생을 추진 중입니다. 202

기아가 화성시에 국내 최대 규모 다목적 기반 차량(PBV-Platform Beyond Vehicle) 전기차 전용 공장(EVO Plant)을 신설합니다. 경기도는 기아에게서 2조 2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4차 정례회의가 열렸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5일 화성시 향남읍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

김종복 화성특례시의원이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추진 과정에 대해 강도 높은 시정질문을 펼쳤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 의원(국민의힘, 동탄4·5·6동)은 정명근 화성

수원시가 AI 기반 고립위기 청(소)년 공감상담서비스 ‘JUMP FRIENDS’를 시범 운영합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생성형 AI 고립위기 청(소)년 사전예방 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가 열렸으며, 이

화성특례시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 456억 원을 편성하고 1월 한 달간 전국 최대 규모인 974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 속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열린 제239회 화성특례시의회 제1차 임시회에서 정 시장은 민생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경제, 안전, 복지, 문화·교통 등 4개 분야에 역량

화성특례시가 친환경 산업단지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송산면 일원에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구축합니다. 경기도 내 지원사업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총 27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허서연 기잡니

아세안 5개국 관계자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12일 이번 방문은 AFSIS(아세안 식량안보정보시스템) 초청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돼,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5개국

화성특례시가 ‘화성양감연료전지 발전소’ 1단계(19.8MW)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발전소는 연간 166.5GW의 전력을 생산해 약 5만 5천 가구에 공급할 수 있으며, 생산된 전력은 20년간 한국전력에 고정

화성특례시가 중소기업에 2% 이자차액 보전을 지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총예산은 35억 원으로, 이를 통해 약 1,750억 원 규모의 융자가 1차·2차로 나눠 지원될 예정이다. 1차 지원 대상은 2024년 폭설 등 자연재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설맞이 30% 할인행사’를 연다. 22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와 체결한 ‘경기도 할인쿠폰 지원사업’ 협약에 따라 할인 지원 매장으로 선정돼,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아울

화성특례시의 동탄호수공원 및 병점복합타운 주차타워 건립공사가 순항 중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동탄호수공원 및 병점복합타운 주차타워는 동탄·병점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 702억 원(시비 664억 원, 국·도비 3

화성특례시가 '화성형 마음건강플랫폼'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16일 시에 따르면 15일 모두누림센터 3층 제4누림강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는 곽매헌 서부보건소장, 전준희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시의원 등 유관

화성특례시가 '화성시 환경계획(2023~2040) 수립' 공청회를 연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2시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2040년까지의 환경정책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환경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는 환경부 및 경기도

화성특례시가 2025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관내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및 근로 노동자의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전년도 대비 63% 증가한 총 44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