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동행’ 연두 방문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새해를 맞아 ‘희망을 나누는 첫 인사, 동행’ 연두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3일 은본오3동을 시작으로 25일까지 25개 동을 방문해 시민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적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최용신기념관, 백운공원 등 각 동의 특성이 있는 주민 생활권을 방문하고, 기존 업무 보고 형식에서 탈피해 소통의 문턱을 낮춘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이 시장이 평소 강조해 왔던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 기조’를 실천함으로써 한층 더 발전된 행정을 구현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