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경기
입력 2025-02-05 13:13:58
수정 2025-02-05 13:13:5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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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5일 시에 따르면 2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에는 청년정책위원 20명이 참석해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2024년 청년정책분과위원회의 정책 제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올해 “시민이 품은 따뜻한 청년행복도시”를 비전으로 ▲소통 강화 ▲체감형 정책 확대 ▲맞춤형 지원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총 712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청년 복지, 일자리, 문화, 주거, 정책 참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년정책분과위원회에서는 ▲청년 문화 활성화 사업 ‘Photo Frequency’ 및 ‘After 스터디’ ▲청년증 도입 ▲현직자 취업 멘토링 ▲자립준비청년 주거복지 지원 등을 제안했습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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