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 파리 AI정상회의 참석한다
경제·산업
입력 2025-02-06 10:53:20
수정 2025-02-06 10:53:20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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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등 'AI 거물' 한자리 모여
유상임 과기부 장관 대표로 참석
[서울경제TV=이수빈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내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 대표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파리에서 열리는 AI 정상회의에 기업 대표로 동행한다.
올해 3회째인 행사에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 나렌드라 모리 인도 총리,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 아르튀르 멘슈 미스트랄 AI 공동창업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고위 임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한국에서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최 대표는 정상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고 일부 세션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의에는 이사회 의장 복귀를 앞둔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참석한 바 있다./q00006@sedaily.com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 대표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파리에서 열리는 AI 정상회의에 기업 대표로 동행한다.
올해 3회째인 행사에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 나렌드라 모리 인도 총리,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 아르튀르 멘슈 미스트랄 AI 공동창업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고위 임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한국에서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최 대표는 정상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고 일부 세션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정상회의에는 이사회 의장 복귀를 앞둔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참석한 바 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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