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도로명주소 자동 부여 서비스’...편의성 제고
전국
입력 2025-02-10 13:42:27
수정 2025-02-10 13:42:27
강시온 기자
0개
![](/data/sentv/image/2025/02/10/sentv20250210000130.564x423.0.jpg)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양평군이 ‘도로명주소 자동(직권) 부여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도로명주소 자동 부여 서비스'란 건축물 신축 시 착공신고가 완료되면 주소 담당 부서에서 자동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하는 제도로, 이번 서비스를 통해 민원 처리의 편의성 제고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건축 시작 단계부터 주소가 부여됨으로써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긴급상황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평군수는 "이번 건물번호 자동 부여 서비스 도입으로 인허가 절차가 간소화돼 군민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양평을 위해 꾸준히 개선점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 기장군, 의료취약 시간대 공공심야약국 지정·운영
- 의령군, 2024년 인구 순유입 경남 '2위'
- 탄핵반대 보수단체 광주서 집회 예고…시민사회도 총궐기 ‘맞불’ 긴장감 ‘고조’
- BPA, 부산항 신항 서 '컨' 항만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인천동부교육청, 급식실 환경개선사업 추진
- 인천교육청, 제주교육청과 강화에듀투어
- 인천 옹진군, 사곶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과 함께
- 가평군,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위원회’ 열어
- 운동하면 돈이 쌓인다! 인천 미추홀구 ‘튼튼머니’ 이벤트 진행
- 인천 미추홀구, 청년 위한 정책 회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기장군, 의료취약 시간대 공공심야약국 지정·운영
- 2현대모비스, ‘무빙 스피커’ 개발…“車 실내디자인 혁신”
- 3KGC인삼공사 “당뇨 전단계 성인, 홍삼으로 혈당 조절”
- 4“최고 골프장 어디?”…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 시상식
- 5공정위, 4대 은행 LTV 담합 의혹 재조사
- 6“스팸·스미싱 꼼짝마”…통신3사, AI로 피해 막는다
- 7강남 분상제 당첨 요건?…“4인 가구 15년 무주택”
- 8수입차 판매량 2년 연속 ‘뚝’…“신차로 정면 돌파”
- 9“얼굴로 결제해요”…토스, ‘페이스페이’ 도입
- 10“돌반지 한 돈 60만원”…금값 급등에 금 펀드·ETF ‘금빛’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