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코리아, ‘흑백요리사2’ 셰프들의 조리 도구로 등장

경제·산업 입력 2025-12-19 11:14:09 수정 2025-12-19 11:14:09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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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독일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서 자사 제품이 셰프들이 사용하는 쿡웨어로 등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첫 공개된 흑백요리사2는 요리 미션을 둘러싼 긴장감과 셰프들의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휘슬러코리아는 제한된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환경에서 셰프들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최상의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자사의 제품을 지원했다. 

지원 제품에는 높은 열 효율로 한·중·일·서양식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솔라임 냄비와 압력솥’, 압력조절이 가능한 ‘비타빗 프리미엄 압력솥’,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셰프 퀄리티를 그대로 구현한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 냄비’, 단단함을 갖춰 폭넓은 조리가 가능한 ‘아다만트 팬’ 등이 있다.

이경우 휘슬러코리아 대표는 “흑백요리사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짧은 조리 시간과 까다로운 미션 속에서 셰프들의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것이 쿡웨어의 역할인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휘슬러 제품을 활용한 멋진 요리가 많이 소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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