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GH 이전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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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2 16:18:45
수정 2025-02-12 16:18:45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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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sentv/image/2025/02/12/sentv20250212000163.564x298.0.jpg)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구리시가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 현 상황에서 경기도의회가 입장문을 내고 GH 구리 이전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경기도를 벗어나 서울시로 편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습니다.
그러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구리 이전을 성실히 추진해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GH 이전 용지를 마련한 상태입니다.
이에 도 의회 측은 “경기도 복귀를 추진할 때 소모될 경기도의 행정력과 재정을 생각해서라도 구리 이전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구리시로의 GH 이전 추진 즉각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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