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GH 이전 재검토”
전국
입력 2025-02-12 16:18:45
수정 2025-02-12 16:18:45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구리시가 구리-서울 통합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킨 현 상황에서 경기도의회가 입장문을 내고 GH 구리 이전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뒤,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경기도를 벗어나 서울시로 편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습니다.
그러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이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구리 이전을 성실히 추진해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GH 이전 용지를 마련한 상태입니다.
이에 도 의회 측은 “경기도 복귀를 추진할 때 소모될 경기도의 행정력과 재정을 생각해서라도 구리 이전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구리시로의 GH 이전 추진 즉각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심우일의 인생한편] 대도시의 사랑과 죽음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청년이 머무는 사회, 관계가 살아 있는 대한민국
- 기장군, 8~9일 '제6회 기장파전 축제' 개최
-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 [기고ㅣ최규석 병무청 차장] 입영의 문턱을 낮춘 현역병 입영제도
- 경주새일센터, 여성 중간관리자 대상 AI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김천시, 깔따구 유충 정밀역학조사반 회의 개최
- 영천시, 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찾는다
- 포항시, 수산업 발전 교류화합대회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2“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3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4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5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6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7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8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9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 10현대백화점,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