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벼 종자 발아율 검사"…우량종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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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05:51:49
수정 2025-02-14 05:51:4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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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특례시가 벼 자가채종 종자의 발아율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는 지난해 폭염과 잦은 강우로 인해 정부 보급종 종자(가와지1호, 참드림) 공급량이 줄어들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입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종자를 정부 보급종으로 공급하고 있으나, 기상 이변으로 보급종 공급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종자 확보를 위해 자가채종 종자를 활용한 발아율 검사를 진행해 품질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발아율 검사는 종자의 싹을 틔워 정상묘, 비정상묘, 불발아종자 등의 비율을 조사하여 발아율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종자용은 정부 보급종 기준에 따라 발아율이 85% 이상인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이는 지난해 폭염과 잦은 강우로 인해 정부 보급종 종자(가와지1호, 참드림) 공급량이 줄어들 가능성에 대비한 조치입니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종자를 정부 보급종으로 공급하고 있으나, 기상 이변으로 보급종 공급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종자 확보를 위해 자가채종 종자를 활용한 발아율 검사를 진행해 품질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발아율 검사는 종자의 싹을 틔워 정상묘, 비정상묘, 불발아종자 등의 비율을 조사하여 발아율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종자용은 정부 보급종 기준에 따라 발아율이 85% 이상인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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