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현장 중심의 행정'...주민과의 대화 성료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창전동을 방문해 시의 시정 계획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창전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11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접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사업은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처리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습니다.

이천시는 지난 3일 ‘증포동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새해 각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 시장은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주민소통의 장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남은 순회 일정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