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아동 지원·급식소 점검 실시
경기
입력 2025-02-18 14:47:55
수정 2025-02-18 14:47:5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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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아동 복지와 급식소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18일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 안경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사)대한안경사협회 안산시 안경사회와 협력해 진행 중이며, 대상 아동은 최대 14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안경 구입비의 50%는 시와 안경사회가 공동 부담합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보건·복지 등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단원구 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4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생적 취급 및 시설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보관·운반 여부 ▲무표시 제품 유통·판매 ▲개인 위생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수거 검사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18일 시에 따르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 안경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사)대한안경사협회 안산시 안경사회와 협력해 진행 중이며, 대상 아동은 최대 14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안경 구입비의 50%는 시와 안경사회가 공동 부담합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보건·복지 등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단원구 내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4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위생적 취급 및 시설 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보관·운반 여부 ▲무표시 제품 유통·판매 ▲개인 위생관리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수거 검사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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