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박테리아’ 항생제 내성균...CRE 감염증 주의
전국
입력 2025-02-21 11:10:32
수정 2025-02-21 11:10:32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가 수퍼 박테리아(항생제 내성균)에 의한 감염병 확산에 따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병원 ․ 요양병원 ․ 노인의료복지시설 등을 중심으로 특정 항생제에도 내성을 보이는 해당 박테리아는 세균이 특정 항생제에 노출되어도 약물에 저항해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이에 항생제 내성이 발생하면, 치료제의 종류가 줄어들고, 특히 면역 저하자나 중증 감염 환자의 치료 경과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 감염증(CRE 감염증)은 병원 내에서 산발적으로 유행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CRE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건수는 661건으로 꾸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성훈 인천교육감, 허종식 의원과 공간재구조화 사업 논의
- 보성군 선관위, 보성군수 거론 A씨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 고발
- 황경아 남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선임
- 해남군, AI 데이터센터 최적지로 '솔라시도' 급부상
- “무분별한 디지털정보,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교육해야죠”
- 김한종 장성군수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굳건한 근간"
- 조용익 부천시장, 부천시민의 날로 시민과 소통하다
- 인천시의회, 의료계와 머리 맞대고 ‘통합돌봄’ 실현 모색
- 인천시, ‘아이플러스 집 드림’으로 신혼 주거 안정 나선다
- 수원특례시,㈜보령과 민선 8기 22호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