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1호선 포럼, 광명서 제5회 세미나 열어
경기
입력 2025-02-24 15:19:03
수정 2025-02-24 15:19:0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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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국도1호선 포럼 제5회 세미나가 ‘기초 지자체 탄소중립 녹색성장 사업’을 주제로 열립니다.
24일 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도1호선포럼, 한양대학교 ERICA 지속가능 스마트시티 융합인재 양성 교육연구단, (사)지역경제녹색얼라이언스가 협력해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논의합니다. 후원 기관인 ‘국도1호선 도시연맹’은 국도1호선을 따라 위치한 지자체 간 경제 협력을 도모하는 연합체로, 현재 경기 고양시, 광명시, 오산시, 전남 목포시 등 7개 시·군·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미나는 ▲‘지자체 탄소중립 녹색성장 전략’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 재생과 재개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광명시 탄소중립형 스마트 도시 사업과 노원구 탄소중립 선도도시 사업이 소개되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건물 탄소중립 평가체계, 광명시 도시재생 사업 사례 등이 발표됩니다.
이어 국도1호선포럼 사무국이 국도1호선포럼(민간 전문가 연대)과 도시연맹(지자체 공공 연대)의 협력 운영 체계를 발표하며, 국도1호선 연계 도시들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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