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위례~과천선 연장 서명운동 확산
경기
입력 2025-02-26 12:57:14
수정 2025-02-26 12:57:14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의왕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가 위례~과천선 의왕역 연장 추진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6일 시에 따르면, 위례~과천선 의왕역 연장은 단절된 남북 생활권을 연결하고, 광역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필수적인 사업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이에 따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연장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난 10일부터 서명운동이 진행됐습니다.
현재까지 약 3만 7천여 명의 시민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지난 22일에는 ‘두발로데이’ 행사장에서 6개 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홍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펼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한편, 해당 연장안은 지난해 4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반영됐으며, 정부가 추진 중인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개발과 지난해 11월 발표된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사업과 맞물려 그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농협손보, 'NH올원더풀 백년동행 간병보험' 출시
- 2하나카드, 지드래곤 협업 한정판 카드 3종 출시
- 3업비트, 19일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 'D-CON 2025' 개최
- 4삼성카드, 시니어 고객 소비자보호 제도 강화
- 5KB국민카드, KB Pay 수능 수험생 응원 이벤트 실시
- 6세계어촌대회 참석자들, 송도서 '지속가능한 어촌' 한뜻
- 7'하나의 바다, 하나의 어촌' 2025 세계어촌대회 개막
- 8김민기(현대에이치디에스 상무)씨 모친상
- 9대구파티마병원-대구노동청, 비정규직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에 협력 강화
- 10김승수 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불용 이월의 늪...과감한 예산 삭감과 철저한 사업관리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