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천안시청소년재단과 업무협약
문화·생활
입력 2025-02-26 15:10:45
수정 2025-02-26 15:10:4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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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청소년활동 활성화 위해 맞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정철상)은 지역사회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천안시청소년재단(대표 한상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상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과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 재단 산하 청소년수련관 관장 및 센터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천안시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청소년활동·복지·돌봄 서비스 지원 및 연계협력’, ‘청소년 대상 역량개발 교육∙활동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 ‘수련원과 재단의 시설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 활성화’, ‘기타 수련원과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업무에 대한 협력’ 등이다.
정철상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안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기관들이 협업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조에 의해 설립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 운영하는 청소년종합 수련 시설로 연간 약 12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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