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140억 투입해 노인 일자리 창출
경기
입력 2025-02-27 12:43:43
수정 2025-02-27 12:43:4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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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가 올해 140억 6,500만원을 예산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지난 26일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합니다. 발대식에서는 참여 어르신 500명이 함께하며, 성과 보고와 유공자 표창,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시는 김포시니어클럽 등 4개 수행기관에서 53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3,178명의 어르신이 참여합니다. 김포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양적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포시는 노인 역량 활용과 공동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할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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