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디지털 시니어 푸드코디네이터' 사업 시작
경기
입력 2025-02-27 12:44:03
수정 2025-02-27 12:44:0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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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노인복지관 실버인력뱅크가 2025년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디지털 시니어 푸드코디네이터’를 시행합니다.
‘디지털 시니어 푸드코디네이터’는 스마트폰 앱 ‘영양알고케어’를 활용해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하고, 식생활 진단 및 영양 모니터링을 하며 맞춤형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실버인력뱅크는 2월 한 달 동안 6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수료한 20명의 어르신은 시니어 푸드코디네이터 2급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이들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노인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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