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렴 캐비닛' 도입...청렴 문화 선도
경기
입력 2025-02-27 13:12:05
수정 2025-02-27 13:12:0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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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청렴 캐비닛'을 만들었습니다.
시는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을 근절하고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6일 안전건설과에서 ‘청렴 캐비닛’을 도입했습니다.
‘청렴 캐비닛’은 부서 내 기존 캐비닛에 청렴 문구를 부착해 직원들이 이를 일상적으로 확인하며 청렴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청렴 문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며, 시의 청렴 의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캐비닛 재정비를 통해 자원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을 고려한 스마트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도입을 기반으로 청렴 실천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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