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청년 도전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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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7 14:03:15
수정 2025-02-27 14:03:1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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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사업은 장기간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모집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며, 취업 취약계층, 35~39세 장기 구직자,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중기(15주) 30명, 장기(25주) 15명으로 운영되며,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집니다.
참여자는 5주마다 50만 원의 수당을 지급받으며, 이수 후 6개월 내 취·창업 후 3개월 이상 근속하면 최대 350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직이 어려운 청년들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취·창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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