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서울대 협력 과학고’ 유치
경기
입력 2025-02-28 11:20:16
수정 2025-02-28 11:20:1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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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경기형 과학고를 유치하며 2030년 3월 개교를 추진합니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 은계지구 내 학교 용지로 경기형 과학고 공모를 신청해 예비 지정을 받았으며, 지난달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후 27일 교육부 장관 동의로 최종 유치가 확정됐으며, 최종 지정·고시는 3월 초 예정입니다.
이 학교는 전국 최초 ‘서울대 협력 과학고’로 운영되며, 바이오·생명과학 및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서울대 시흥캠퍼스, 배곧서울대병원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특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서울대 연계 교육과정, 지자체 예산 지원, 학교 부지 무상 제공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공모에서 시흥시 경기형 과학고를 포함해 이천시(신설형), 부천시(전환형), 성남시(전환형) 등 4개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 은계지구 내 학교 용지로 경기형 과학고 공모를 신청해 예비 지정을 받았으며, 지난달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후 27일 교육부 장관 동의로 최종 유치가 확정됐으며, 최종 지정·고시는 3월 초 예정입니다.
이 학교는 전국 최초 ‘서울대 협력 과학고’로 운영되며, 바이오·생명과학 및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시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서울대 시흥캠퍼스, 배곧서울대병원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특화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서울대 연계 교육과정, 지자체 예산 지원, 학교 부지 무상 제공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공모에서 시흥시 경기형 과학고를 포함해 이천시(신설형), 부천시(전환형), 성남시(전환형) 등 4개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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