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상권진흥구역 성과보고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2-28 15:28:52
수정 2025-02-28 15:28:5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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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전곡상권진흥구역 성과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군은 2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1년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한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하고, 4년간 총 40억원을 투입해 시설 개선, 거리 정비, 상인 교육 등을 지원했습니다. 연천군은 전곡전통시장과 첫머리거리 등 3개 상점가를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하여, 스마트 디자인 상권 조성 및 특화점포 육성 등을 추진했습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반으로 상권 간 소통과 연대의 장을 마련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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