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 시행
경기
입력 2025-03-03 16:14:49
수정 2025-03-03 16:14:49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산북 도시재생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산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20년이 지난 단독·다가구, 다세대·연립주택이며 사업비의 90% 이내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공사 범위에는 지붕, 단열, 도색 등이 포함됩니다.
시는 지난해 시범사업 구역을 지정해 집수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시는 노후 주거지 경관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