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치매 검사 및 치료관리비 대상 확대
경기
입력 2025-03-04 15:41:34
수정 2025-03-04 15:41:34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치매 검사 및 치료관리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시는 치매 감별검사 비용을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지원하고,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도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이하로 확대 지원합니다.
이번 조치로 검사가 필요한 시민은 뇌 영상 촬영과 혈액 검사 등을 받을 수 있고, 검사비는 최대 8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치매 치료관리비도 확대됩니다. 치매 진단 후 중위소득 140% 이하는 월 최대 3만원의 진료비와 약제비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지원 확대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도 줄어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배우 김도이, DMZ 평화마라톤 완주…"평화 염원 함께 달렸다"
- 2"최악은 지났다" 관세리스크 공포 극복 중인 코스피
- 3"美 입항수수료 부과에 반사이익" K-컨테이너선, 경쟁력 회복 조짐
- 4역대 최대 실적 내고 가격 인상한 투썸·KFC·버거킹…'소비자 외면' 비판
- 5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금 거래대금 4.4배 증가
- 6모기업 지배주주만 배불리는 '중복상장' 해법 논의 활발해진다
- 7하나금융, 내년 상반기 인천 청라로 그룹 본사 이
- 8안덕근 산업장관 "대미 관세협상, 섣불리 타결보다 협의 이어갈 것"
- 9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지속…낮밤 기온차 15도
- 10"이례적인 문과 수험생 증가…사탐 응시율 통합수능 이래 최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