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접경지역' 공식 지정…"지역 발전 기대"
경기
입력 2025-03-05 11:03:16
수정 2025-03-05 11:03:1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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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정부의 접경지역으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정부는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가평군과 속초시를 추가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가평군은 △세컨드홈 세제특례 적용 △관광·레저산업 활성화 △정부 지원을 통한 인프라 확충 등 발전 기회를 얻게 됩니다.
군은 2025년부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정부 예산 확보와 주민 공청회를 거쳐 연말까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정으로 군의 지역발전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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