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접경지역' 공식 지정…"지역 발전 기대"
경기
입력 2025-03-05 11:03:16
수정 2025-03-05 11:03:16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정부의 접경지역으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정부는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가평군과 속초시를 추가하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가평군은 △세컨드홈 세제특례 적용 △관광·레저산업 활성화 △정부 지원을 통한 인프라 확충 등 발전 기회를 얻게 됩니다.
군은 2025년부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정부 예산 확보와 주민 공청회를 거쳐 연말까지 행정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정으로 군의 지역발전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자동차보상 AI음성안내 시스템 확대
- 2현대커머셜, 지난해 당기순익 1934억원…전년 대비 45.2% 증가
- 3현대카드, 지난해 순이익 3164억원…전년比 19.4%↑
- 4속초의료원 특정감사 결과 발표 및 후속 조치 신속 시행
- 5원주시의회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연구회, 제1차 협의회 개최
- 6인천 행정구역 개편…26년부터 2군 9구 체제
- 7당진시농업기술센터, 초등생 농업 체험 시범 운영
- 8'2025 경기국제보트쇼', 사흘간의 항해 마쳐
- 9새마을금고 첫 이사장 직선제…'투명한 중앙회' 성공할까
- 10대체거래소 활기에...경쟁 붙은 증권가 '고객 모시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