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특수협(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과 함께 2일부터 팔당수계 규제개선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이장단 대상 주민설명회를 9월 2일 가평읍부터 11일까지 관내 6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서명

가평군이 '2차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기간 내 미등록 반려견이나 변경 정보 누락 건은 과태료 없이 신고할 수 있다. 등록은 지정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군은 11월부터 공원·산책로 등에

가평군이 중앙정부에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규제 완화와 인구감소지역 재지정을 강력히 건의했다. 군은 지난 8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정책간담회에서 수도권 규제 적용 제외와 향후 인구감

가평군이 산림 순환경영과 탄소중립형 도시 구현을 위한 ‘우드시티(Wood City) 컨소시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지난 27일 국회에서 김용태 국회의원, 서울대 산림과학부, 국립산림과학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내 목재

수도권에 속하면서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가평군, 연천군, 강화군, 옹진군이 정부의 지방 우선 정책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네 지역 군수들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경인지방 인

가평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자라섬 남도에서 ‘자라섬 꽃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는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과정에서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와 성금·성품을 보내온 이들에게 감사하고 피해 주민을

포천시의회는 25일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에서 제118차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협의회장인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8개 시·군 의장과 포천시 김종훈 부시장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이 22일, 가평군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자원봉사와 성금 기부를 이행했습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및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

가평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참사를 겪은 유가족이 공직자와 지역사회의 도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월 가평 조종면 마일리 캠핑장에서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 일가족 4명이 휩쓸려 3명이 숨졌다. 군은 사

지난 7월 기록적 폭우로 1천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은 가평군이 수해 발생 한 달 만에 응급복구를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이번 폭우로 사망 7명, 부상자 9명, 이재민 104명이 발생했으며 시설 피해액은 총 1,156억 원으로

남양주시는 주민자치협의회가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경기도 가평군 수해 피해지역에서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모여 농가를 중심으로 △토사 정리 △차광막 정리 △오염물 수거 등 복구 작업을 전개

최근 집중호우로 막대한 침수 피해를 입은 가평군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전력연합’과 긴급 전력공급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 전기공사협회로 구성된 &lsq

경기도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 행정력과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도는 응급복구비와 특별지원구역 지정 등을 통해 조속한 피해 수습에 나섰다. 가평군은 22일 기준 사망 3명, 실종 4명, 이재민 47명, 고립 447명

경기도와 가평군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9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으며, 침수와 산사태

은퇴 후 살고 싶은 청정 지역으로 주목받아온 가평군이 최근 주거지 인근에 대형 물류창고가 잇따라 들어서며 생활환경 훼손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주민들은 “고용도 없고, 세수 효과도 없는 창고가 집 옆에 세워지고 있다

가평군 북면 일대에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이 들어섭니다. 군의 민선 8기 공약이자 지방소멸 대응 전략의 하나로, 올해 말 착공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공원은 6·25 전쟁 당시 미군과 영연방군이 중

“이제 사람이 드물어요. 마을엔 빈집만 늘고, 축제 끝나면 조용해집니다.” 가평군의 한 주민은 정례적으로 열리는 행사보다 ‘지속적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이 더 시급하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제331회 가평군의

가평군재향군인회가 6‧25전쟁 제7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25일 가평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학생, 군 장병 등 650여 명이 참석해 세대 간 안보의식을 공유했습니다. 군은 기념식 외에도 체육

가평군의 소상공인 3년 평균 생존율이 61.1%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위를 기록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음식점업에서도 도내 평균보다 11%p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서비스업 분야는 84.3%로 도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군은 창업

가평군이 7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규모 건강 전수조사에 돌입합니다. 이번 조사는 고혈압, 당뇨, 치매 등 주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건강관리와 복지 연계를 도모하는 선제적 조치로, 전문 인력이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