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
경기
입력 2025-03-06 12:10:36
수정 2025-03-06 12:10:36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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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농업인 지원 강화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연장합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2020년 4월부터 시행된 감면 정책의 연장으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속됩니다. 현재까지 약 4만 4600건의 임대가 이뤄졌으며, 총 6억 4500만 원의 임대료가 감면됐습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안성시에 농지를 보유한 타 지역 농업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농기계 기종에 대해 일괄적으로 50% 감면 혜택이 적용됩니다.
시는 이번 감면 연장을 통해 농업인의 생산 비용 절감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효율적인 농업 기계화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2020년 4월부터 시행된 감면 정책의 연장으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지속됩니다. 현재까지 약 4만 4600건의 임대가 이뤄졌으며, 총 6억 4500만 원의 임대료가 감면됐습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안성시에 농지를 보유한 타 지역 농업인도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농기계 기종에 대해 일괄적으로 50% 감면 혜택이 적용됩니다.
시는 이번 감면 연장을 통해 농업인의 생산 비용 절감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효율적인 농업 기계화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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