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난임 한의약 지원금 확대

전국 입력 2025-03-06 15:08:31 수정 2025-03-06 15:08:31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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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수구 제공)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가 난임 부부를 위한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올해는 지원금을 기존 12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확대해 맞춤형 한약 치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수구에 거주하는 난임 부부라면 소득·나이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실혼 부부도 지원 가능합니다.

모집 인원은 44명으로, 1인당 150만 원 한도 내에서 3개월간 한약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출산율 증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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