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속가능한 미래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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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7 12:51:03
수정 2025-03-07 12:51:0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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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광주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시는 곤지암읍 수양리 423 일원에 설치될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에 집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에 총 892억 원이 투입되는 상황.
해당 시설이 완공되면 하루 190톤의 유기성 폐자원을 처리해 1만4천600N㎥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게 되며 이를 도시가스와 연료전지로 공급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시는 자원 순환과 에너지 생산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친환경 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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